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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라산 백록담 등반을 꿈꾸지만 “예약은 어떻게 하지?”, “코스마다 입산 시간은 다른가?” 궁금한 분들을 위해
2025년 최신 기준으로 한라산 탐방 예약 방법, 주요 코스 소개, 마감 시 팁, Q&A까지 모두 정리해드립니다. 선착순 마감이므로 아래에서 빠르게 신청해보세요!
1. 한라산 탐방 예약 방법
- 예약 오픈 시점
매월 첫 영업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예약이 가능합니다. 예: 7월 1일 09시 → 8월 탐방 예약 - 예약 포털 접속
👉 한라산 탐방예약시스템 로그인 (카카오톡/SNS 인증도 가능) - 코스・날짜・인원 선택
성판악·관음사 코스는 예약 필수! 인원은 1명~4명, 선착순 마감 - 예약 완료 확인
QR 입산권이 문자로 발송됩니다. 반드시 출력 또는 모바일 저장하세요
2. 주요 코스 소개 & 입산 통제 시간
코스 | 거리(편도) | 소요시간 | 입산 마감 | 하산 마감 |
성판악 | 9.6 km | 4.5 시간 | 동절기 6:00~12:00 / 하절기 5:00~12:30 | 정상 → 하산 13:30(~14:30) |
관음사 | 8.7 km | 5 시간 | 동절기 6:00~12:00 / 하절기 5:00~12:30 | 정상 → 하산 13:30(~14:30) |
※ 다른 코스(어리목·영실 등)는 예약 없이 자유 탐방
▶ 성판악 코스
- 대표 백록담 코스, 완만하지만 긴 길이 특징.
- 속밭→사라오름 경유, 진달래밭에서 정상 진입 가능(12시까지).
- 정상 도달 시 약 4.5시간, 하산까지 포함하면 9시간 이상 예상
▶ 관음사 코스
- 더 짧고 다소 가파른 경사.
- 삼각봉 구간이 까다롭고, 하산 시 돌길 주의 필요
- 경치는 성판악보다 뛰어나지만 체력 소모 크며 정상까지 약 5시간.
▶ 어리목 코스
- 완만한 고도 상승, 윗세오름까지만 갈 경우 부담 적음.
- 4~5시간 탐방 기록 많음, 남벽분기점과 연결하여 영실 하산 가능
▶ 영실 코스
- 짧고 풍경 좋은 코스. 정상까지 연결 시 추가 소요.
- 윗세오름까지 약 1.5시간, 남벽분기점까지 약 2.5시간 경로가 인상적
▶ 돈내코 코스
- 숲길 연속, 남벽분기점까지 올라가 어리목 또는 영실로 하산하는 루트 인기
- 입산 제한 시간이 상대적으로 이르니 계획 주의.
▶ 석굴암 & 어승생악 코스
- 짧고 쉬운 산책 코스.
- 관광객/가족 산행에 적합하며 입산 제한 시간 내 자유롭게 다녀올 수 있음.
3. 예약 마감 시 꿀팁
- 오픈 직후(09:00–09:05)가 최고 찬스: 브라우저 새로고침 필수
- 캔슬 대기 기능 추천: 취소된 좌석 즉시 예약 가능
- 코스 조합 추천: 성판악 등반 후 관음사 하산, 어리목/영실 하산 루트 활용
4. 한라산 탐방 예약 관련 Q&A
Q1. 예약 없이 들어갈 수 있는 탐방로는?
네, 어리목·영실·돈내코·석굴암·어승생악 등코스는 제한 없이 탐방 가능합니다
Q2. QR코드 안 받았어요. 어떻게 확인하나요?
예약 후 ‘마이페이지 → 예약조회’에서 재발급하거나, 등록 문자번호로 다시 요청할 수 있습니다.
Q3. 당일 폭우・눈 오는 날도 탐방 가능한가요?
날씨에 따라 입산이 통제될 수 있으므로, 탐방 전 반드시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 공지 확인하세요
Q4. QR코드 없이 동행자는 어떻게 입산하나요?
모바일 QR은 예약자 본인 기준. 동행자는 예약 시 탐방객 정보에 등록된 본인 인증이 필요하며, 미등록 시 입산 제한될 수 있습니다.
Q5. 예약 취소하면 패널티가 있나요?
네, 노쇼 시 1회 3개월·2회 이상 1년 예약 제한됩니다. 반드시 입산 전에 취소하세요
📌 한라산 백록담 정상을 목표로 한다면
- 매월 1일 09시에 예약포털 접속
- 원하는 코스(성판악/관음사)과 인원 선택
- 빠른 예약 완료 후 QR코드 저장
- 날씨·입산통제 시간 체크, 취소 시 패널티 방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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